상주시, 피해보전직불제 심사위원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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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피해보전직불제 심사위원회 개최
  • 송재우 기자
  • 승인 2020.08.18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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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글로벌뉴스통신] 공검면(면장 서승용)은 8월 14일 공검면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2020년도 FTA 피해보전직불제 및 폐업지원제 심사위원회를 개최했다.

FTA 피해보전직불제는 FTA체결로 인해 생긴 가격 하락의 일정 부분을 보전해주는 제도이며, 폐업지원제는 FTA체결로 사업을 계속하는 것이 곤란하다고 인정되는 품목에 대해 폐업할 경우 이를 지원해 농가의 경영 안정을 도모하는 제도이다.

공검면에서는 피해보전직불제 및 폐업지원제에 대한 서류를 접수받아 이날 6명의 심사위원이 참가한 심사위원회에서 신청 서류 심사를 통한 대상의 적격 여부를 심사했다.

서승용 공검면장은 “FTA체결로 인해 피해를 입은 농가들이 이번 피해보전직불금과 폐업보전금 지급으로 조금이나마 농가의 경영안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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