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글로벌뉴스통신]
우중 휴일 (雨中 休日)
송 영 기
장마비 쏟아지는 휴일낮 빈방에서
대나무 벼개 베고 홀로누워 낮잠잘때
창밖에 비오는 소리 꿈결에도 들리네
바닥은 눅눅하나 비바람 시원하여
돗자리 깔아놓고 맨몸으로 누워잘때
세상일 다 잊었는데 꿈길에서 또 바쁘네
都雲(도운) 宋永起/시조시인 서울
저작권자 © 글로벌뉴스통신GN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울=글로벌뉴스통신]
우중 휴일 (雨中 休日)
송 영 기
장마비 쏟아지는 휴일낮 빈방에서
대나무 벼개 베고 홀로누워 낮잠잘때
창밖에 비오는 소리 꿈결에도 들리네
바닥은 눅눅하나 비바람 시원하여
돗자리 깔아놓고 맨몸으로 누워잘때
세상일 다 잊었는데 꿈길에서 또 바쁘네
都雲(도운) 宋永起/시조시인 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