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를 버텨 온 '란타나' 꽃송이
상태바
장마를 버텨 온 '란타나' 꽃송이
  • 남기재 논설위원
  • 승인 2020.08.16 03:4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영상:글로벌뉴스통신 남기재 논설위원)'란타나(lantana) ' 꽃송이
(영상:글로벌뉴스통신 남기재 논설위원)'란타나(lantana) ' 꽃송이

[서울=글로벌뉴스통신]

 

장마를 버텨 온 '란타나(lantana) ' 꽃송이

 

흰색, 분홍색, 주황색, 적색 등

빽빽하게 달린 두상화.

 

시간이 지나면서 꽃 색갈이 변하여

칠변화(七變花), 칠색매(七色梅)라고도 불리는 여린 꽃 

 

(사진:글로벌뉴스통신 남기재 논설위원)'란타나(lantana) ' 꽃송이
(사진:글로벌뉴스통신 남기재 논설위원)'란타나(lantana) ' 꽃송이

긴 장마 이겨내고

끝 물 견디어 내는 흔들 거림이 크게 보인다. 

 

왕방울 같은 빗방울 맞으며

지켜 온 작은 꽃잎을 보며

 

꽃말 "나는 변하지 않는다"가

딱이지 싶다.

 

(사진:글로벌뉴스통신 남기재 논설위원)'란타나(lantana) ' 꽃송이
(사진:글로벌뉴스통신 남기재 논설위원)'란타나(lantana) ' 꽃송이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