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글로벌뉴스통신]영천시 일자리노사과(과장 양만열)는 코로나19 지원업무 등으로 지친 직원들을 격려코자 지난 12일 우로지 생태공원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우로지 생태공원는 볼거리, 즐길거리를 제공해 시민들의 일상에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는 힐링 공간이자 지역의 랜드마크로 발돋움하고 있다.

저녁 8시 30분부터 8시 50분 까지 운영되는 음악분수쇼는 음악에 따라 춤추는 형형색색의 분수로 한낮의 더위를 날려주며 우로지의 경관과 함께 시민들에게 특별한 낭만을 선사하고 있다.

일자리노사과 직원들은 시민들과 데크광장에 앉아 음악 분수쇼를 함께 즐기며 하루의 피로를 씻고 새로운 기운을 회복했다.

양만열 일자리노사과장은 “긴 장마와 폭염에 지친 시민들이 우로지 생태공원을 찾아 도심 속 야외공간에서 잊지 못할 낭만적 여가시간을 가져보길 적극 추천한다”고 전했다.

최원섭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