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독립운동 현충시설 실태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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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독립운동 현충시설 실태점검
  • 최원섭 기자
  • 승인 2020.08.13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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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글로벌뉴스통신]영천시(시장 최기문)는 지난 13일 영천시 관내 독립운동 현충시설 17개소에 대한 보존 관리 실태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실태점검은 광복 75주기 독립유공자 사회적 예우분위기 조성의 일환으로 현충시설을 점검하고 점검 결과에 따라 시설보수 및 정비 할 계획으로 오는 17일까지 진행한다.

(사진제공:영천시)영천시 독립운동 현충시설 실태점검 사진(산남의진비 점검)
(사진제공:영천시)영천시 독립운동 현충시설 실태점검 사진(산남의진비 점검)

독립운동 현충시설 실태점검은 시설관리상태 확인, 안내판 설치 유무, 개보수 등 파손유무 확인, 기타 개선방안 등을 파악해 시설보수를 실시할 예정이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독립유공자들의 값진 희생을 기억하고 독립유공자 사회적 예우분위기를 조성해 호국보훈도시 지역 이미지를 제고해야 한다”고 전했다.

한편, 시는 독립유공자 보훈명예수당 지급과 독립유공자 및 유족의료비 지원, 독립유공자 명패 달아 들이기를 통해 독립유공자 예우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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