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품질명장협회, 특별재난지역 수해복구 봉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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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품질명장협회, 특별재난지역 수해복구 봉사활동
  • 장서연 기자
  • 승인 2020.08.11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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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국가품질명장협회 천안 소사리 국가재난지역 수해복구에 구슬땀
(사진제공: 국가품질명협회 김금만 명장) (사)국가품질명장협회 천안 소사리 국가재난지역 수해복구에 참석한 국가품질명장들의 단체사진
(사진제공: 국가품질명협회 김금만 명장) (사)국가품질명장협회 천안 소사리 국가재난지역 수해복구에 참석한 국가품질명장들의 단체사진

[천안=글로벌뉴스통신](사)국가품질명장협회(회장 김정호)는 지난 9일 집중호우 침수피해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천안시 목천읍 소사리를 방문해 피해복구를 위한 자원봉사 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에는 전국지회 국가품질명장 30여명이 참여했으며, 침수된 주택의 가구 정리 및 내부청소와 주변정리 등을 실시했다.

천안지역 곳곳에 침수피해가 발생하여 복구인력이 턱없이 부족하고, 특히 소사마을 30가구가 침수되어 천안시자원봉사센터 협조를 통해 봉사활동이 추진되었으며, 집안으로 밀려든 흙더미를 정리하고 침수된 집기를 치우는 등 복구작업을 펼쳤다.

비가 계속 내리고 있는 중에서도 몸을 아끼지 않고 적극적인 봉사활동을 펼치는 품질명장들의 모습을 보면서 주변의 다른 봉사단원들도 역시 명장은 다르다며 칭찬이 자자했고, 이장과 침수된 마을 주민들께서 큰 힘이 되었다며 고맙다는 인사를 전하였다.

광주 전남지역에서 참여한 명장들은 해당 지역에도 심각한 수해가 발생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천안까지 와서 명장들과 함께하는 이번 봉사에 ”힘든 하루였지만 작은 힘이나마 보탬이 되어 뿌듯함을 느끼며, 하루빨리 원상복구되어 정상적인 가정생활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사)국가품질명장협회에서는 자원봉사에 참여하면서 유래 없는 집중호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을 위해 구호 물품도 준비하여 전달하였다.

(사진제공:국가품질명장협회)사진설명 : 수해복구 후 구호물품을 전달하는 국가품질명장과 마을 주민
(사진제공:국가품질명장협회)사진설명 : 수해복구 후 구호물품을 전달하는 국가품질명장과 마을 주민

(사)국가품질명장협회는 지속적인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며 국가품질명장으로서의 사회공헌사업을 펼치고 있다. 전국의 각 지회는 지역의 특색에 맞는 나눔을 참여하고 있으며, 강소기업을 위한 뿌리산업현장교수로서의 컨설팅활동과 다양한 전문 기술직을 희망하는 특성화고 및 대학생들에게 멘토활동으로 꿈과 비전을 심어주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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