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 명소 진하해수욕장 하계 휴가철 거리홍보
[울산=글로벌뉴스통신] 울산지역 청소년보호 민간단체인 한국청소년보호울산연맹 회원 20명은 9일 울주군 진하해수욕장 입구에서 2020년 여름휴가철 을 기해 유해물로부터청소년예방홍보 활동을 진행 하였다.
이날 유해물예방홍보는 여름 휴가철을 맞이하여 울주군에서 여름 피서철 최고 명소인 진하해수욕장 전역에서 청소년 및 피서객들에게 유해물예방 홍보활동을 펼쳤다. 이들은 2개조로 나누어 거리홍보 및 주변 상가를 방문하여 청소년들에게 유해식품(주류, 담배 등)판매를 예방하는 활동을 진행하였다.
홍보에 참가한 청소년보호울산동구연맹측은 “최근 경기위축으로 여름 성수기도 없는 상황인데 예기치 않은 코로나19로 업소들마다 울상인데다 장마까지 겹쳐 업소 방문도 신중하다” 고 했다. "그나마 오늘은 다행히도 모처럼 휴가인파가 그런 대로 분비고, 활기가 넘쳐서 인지 업소주인들이 기꺼이 협조해 주었다"고 전했다.
이 단체는 그제 일산해수욕장 홍보를 진행하는 등 올해 총 10회 이상 울산지역 주요거리 및 업소를 방문하여 홍보활동을 펼치게 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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