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립교향악단, 한화와 함께하는 '2020 교향악축제 스페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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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립교향악단, 한화와 함께하는 '2020 교향악축제 스페셜' 개최
  • 한월희 기자
  • 승인 2020.08.06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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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교향악축제 스페셜 강릉시립교향악단 더위를 날리는 공연 선보여
(사진제공:강릉시립교향악단) 2020 교향악축제
(사진제공:강릉시립교향악단) 2020 교향악축제

[서울=글로벌뉴스통신] 강릉시립교향악단은 지난 8월 3일(월)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국내 최대의 음악축제 '2020 교향악축제’에서 일곱 번째 순서를 장식했다. 바이올리니스트 조진주가 협연자로, 지휘자는 류석원이 자리했다.

1988년 예술의 전당 개관 이래 매년 봄에 열리던 교향악축제가 올해는 코로나 19로 3개월 연기돼 여름축제가 됐고 ‘스페셜’이라는 부제가 붙었다.

서울에서 열리는 공연인 만큼 재경강릉시민회 등 출향단체 회원들이 참석하여 함께 공연을 즐겼다.

(사진제공:강릉시립교향악단) 강릉시립교향악단과 강릉재경시민회 기념 촬영
(사진제공:강릉시립교향악단) 강릉시립교향악단과 강릉재경시민회 기념 촬영

또한 '2020 교향악축제’에 참석한 강릉재경시민회 권혁중 회장은 "강릉시향은 조진주와 함께 생상스의 바이올린 협주곡 연주 등 완벽한 테크닉으로, 강렬하고 웅장하게 동시에 우아하며 서정적인 연주를 선보여, 습한 장마철 지친 청중에게 시원함을 선사해 큰 찬사를 받았다." 매우 감동적이었다. 강릉시민으로서 예술의 긍지를 갖게해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사진제공:재경강릉시민회)권혁중 재경강릉시민회 회장, 김한근 강릉시장, 유인택 예술의전당 사장
(사진제공:재경강릉시민회)권혁중 재경강릉시민회 회장, 김한근 강릉시장, 유인택 예술의전당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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