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글로벌뉴스통신] 2020 진로멘토링 결연식 및 워크숍이 2020년 8월 4일(화) 실시되었다.
한국가스기술공사(주)(사장 고영태)가 후원하고 (사)빅드림이 주관하며 (사)국가품질명장협회가 지원하는 「2020년도 꿈 너머 꿈 진로멘토링 결연식 및 워크숍」이 8월 4일 오후 2시 대전라온컨벤션에서 대전생활과학고등학교 학생들과 진행되었다.
「꿈 너머 꿈 진로멘토링」은 특성화고 및 마이스터고 재학생을 대상으로 국가품질명장이 멘토로 참여하여 청소년들이 자신들의 삶을 살아가는데 있어 올바른 진로 및 적성을 찾을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한국가스공사(주)가 2019년부터 후원하며 추진돼왔다.
「꿈 너머 꿈 진로멘토링」은 일회성 행사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명장 멘토가 1년간 멘토링을 진행하며, 멘토와 함께하는 ‘진로캠프’ 개최, 우수 멘티 및 사회적 배려계층의 멘티에게는 ‘장학금’ 지급 및 ‘외부 표창장’ 수여, 1년간 멘토링에 참여한 멘티에게 ‘수료증 발급’ 등을 통해 꿈을 키워주고, 희망을 주는 <종합 프로그램>으로 추진된다.
금번 「2020년도 꿈 너머 꿈 진로멘토링」은 코로나 사태로 인해 행사 방향을 변경하여 기존에 추진했던 진로캠프를 대신해 ‘결연식 및 워크숍’을 진행하며, 사회적 거리두기를 위하여 각 학교마다 별도로 행사를 개최한다.
멘토-멘티 진로 멘토링 활동을 위한 약속과 책임의식 함양을 위한 ‘결연식’, 기업체 및 전문분야에서 근무하신 국가품질명장과 산업현장교수 등 각계 전문가들과의 소통을 통해 진로에 대한 방향성을 모색하고 동기부여하는 ‘멘토와의 대화’, 그리고 진로에 대해 고민이 있는 청소년에게 진로 및 비전에 대해 경험을 전해주는 ‘멘토특강’이 진행된다.
빅드림 주용학 이사장은 인사말에서 “우리 멘티 학생들이 보다 큰 꿈을 가지고 살아가기를 바라며 힘든 일을 겪더라도 좌절하지 말고 멘토링을 통해 이를 극복해 나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태덕 명장대표는 "멘티들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할 것이며, 이를 위해서는 멘토와 멘티 모두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리고 글로벌문화예술연맹 탁희정 총재(빅드림 공동대표)는 “좋은 만남을 통해서 보람을 느끼는 멘토링 활동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하였다.
결연식에 참석한 유호철 청년멘토는 “고등학교시절 빅드림에서 주관하는 진로멘토링 프로그램에 멘티로 참여하여 스스로의 가치관을 세울 수 있었고, 멘티 여러분들이 지금 활동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다음 후배들에게 멘토링 활동을 전파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임선희 교수는 특강을 통해 “조금은 시간이 걸리더라도 자신의 꿈을 포기하지 말자.”고 전하며, 멘티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시간을 가졌다.
멘토-멘티 결연식과 워크숍을 통해 멘티 학생들은 멘토와 팀을 이루어 소통하며, 팀 비전과 개인 비전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자신의 꿈에 대한 고민을 멘토와 나누었다.
이번 대전생활과학고등학교의 「2020년도 꿈 너머 꿈 진로멘토링 결연식 및 워크숍」에는 연선흠(연선흠베이커리 대표), 정회욱(베이커리별 대표), 이효진(브레드홀릭 대표), 성윤옥(교수), 강유미(교수), 박경옥(조은뷰티살롱 대표), 임선희(에이큐미용타운 대표), 최홍식(타우이엔지 이사), 박찬덕(텔미전자 대표이사), 이철호(기능장), 이태덕(명장) 등이 참석하여 「멘토와의 만남」 시간을 통해 학생들과 소통하였다. 그외 오완근(학교 부장선생님), 유호철(청년멘토), 사단법인 빅드림 관계자 등이 참석하였다.
(사)빅드림(대표 강미소)은 대한민국의 미래 주인공인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정신함양과 리더십을 키워주기 위해 수련활동 및 건강한 여가활동과 봉사활동을 진흥시켜 올바른 청소년 문화를 정착시키고자 노력하는 여성가족부 허가 사단법인이다(제92호). 특히 청소년들이 주도적이고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수련활동, 문화예술활동, 국제교류활동, 자원봉사활동을 통한 비전을 제시하고 참여를 활성화시키는 프로그램을 만들어가고 있다.
문의전화는 02)3280-7007. 주소는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71 동화빌딩 701호. 후원계좌는 기업은행 1004-1004-20 예금주: (사)빅드림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