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호,"마스크는 우리말로 입마개"라 부르는 국민이 되자.
상태바
원광호,"마스크는 우리말로 입마개"라 부르는 국민이 되자.
  • 윤일권 기자
  • 승인 2020.08.03 15:4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글로벌뉴스통신 윤일권 기자)원광호 원장(14대 국회의원, 가운데)과 관계자들
(사진:글로벌뉴스통신 윤일권 기자)원광호 원장(14대 국회의원, 가운데)과 관계자들

[서울=글로벌뉴스통신](사)한국바른말연구원(원장 원광호)과 한글학회,세종대왕기념사업회,한국문화단체모두모임 관계자가 참여한 '마스크를 입마개'로 하자는   제안 기자회견이 2020.08.03(월)11:00 국회앞에서 있었다.

원광호 원장과 관계자들은"마스크란 용어는 병균이나 먼지 따위를 막기 위하여 입과 코를 가리는 천으로 만든 입마개이다.그렇지 않아도 외국어 범람과 국적도 없는 신생합성어,준말이 쏟아져 범벅이 되어 우리말과 글이 사라지고 있어 매우 안타까운 지경이다.지금이라도 정신 차리고'마스크는 우리말로 입마개'라 부르는 국민이 되자고 제안 한다.신문,언론,정부도 나서고 특히 열차,지하철 버스 대중교통 안내방송을 모두 마스크를 빼고 '입마개'로 안내해 주길 바란다"고 강조 하였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