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제 2회 외국인 친화형 숲해설 경연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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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제 2회 외국인 친화형 숲해설 경연대회 개최
  • 김진홍 논설위원
  • 승인 2020.08.02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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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28일(금)13시-18시까지 서울 양재동 AT센터
(사진제공: 한국 숲해설가협회) 대회 포스터
(사진제공: 한국 숲해설가협회) 대회 포스터

[서울=글로벌뉴스통신]산림청 주최(청장 박종호) 및 (사)한국 숲해설가 협회(상임대표 정경택) 주관으로 제2회 외국인 친화형 숲해설 경연대회를 오는 8월28일(금) 13시부터 18시 까지 양재동 “AT센터 세계로 룸”에서 ”더 공감, F4•Foreigner.• Forest• Friend • Fun!!!“을 주제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산림청 세계산림총회 준비 기획단(단장 고기연)은 2021년에 한국에서 개최되는 세계 산림총회를 준비하면서 ‘우리나라의 산림녹화 성공모델을 국제 사회와 공유하고 대한민국 주도로 미래 산림비전을 제시함으로써 국격을 높이고 산림부문에서 외교입지를 강화 하겠다’고 의지를 밝히고 있으며 이런 국제 행사를 성공적으로 이끌기 위한 외국인 대상 숲 해설이 가능한 인재 확보가 필요한 실정이라고 밝히고 있다.  
 
이번 2회 대회는 외국인 친화형 숲해설 경진 대회와 청소년(만19세-29세)들을 위한 UCC 제작 및 개인 SNS 제작 등 두 가지형태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이번대회 입상자 들은 2021년에 개최되는 세계 산림총회 (WFC)에 서포터즈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오는 8월10일(월)까지 시연계획서를 한국숲해설가협회(foresto123@hanmail.net)로 제출해야 하며 일반 참관 신청자는 8월25일까지 이메일로 신청 해야한다.
 
참가문의는 (사)한국 숲 해설가협회(전화:02-747-6518, 팩스: 02-747-6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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