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통합당,"부동산법 밀어붙이기 중단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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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통합당,"부동산법 밀어붙이기 중단하라"
  • 권혁중 기자
  • 승인 2020.07.28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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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글로벌뉴스통신 권혁중) 미래통합당 의원들이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사진;글로벌뉴스통신 권혁중) 미래통합당 의원들이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국회=글로벌뉴스통신]미래통합당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위원들은 7월28일(화)오후 국회소통관에서 "협치없는 막무가내식 의사일정 반대한다.부동산 밀어붙이기 중단하라"는 입장문을 발표하였다.

입장문에는 "민주당은 당초 오늘로 약속되었던 행정안전위원회 소관 행정안전부와 경찰청에 대한 업무보고를 뒤로 미루고 국가적으로 논란이 되고 있는 나쁜부동산 법'의 상정을 고수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미래통합 의원들은 민주당이 처리하겠다는 부동산관련법은 서민에 대한 배려가 없는 정책이다.실효성이 없는 정책이다.수도권과 지방의 상황을 전혀 이해하지 못하는 정책이다.규제와 증세만으로는 부동산 문제를 결코해결할수 없다"고  주장했다.

미래통합당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일동은 "21대 국회에서 국토교통위원회에 제출한 법안은 총 168건이다.여야 간사간에 협치없이 부동산 고나련 법안이 날치기 상정되었다.국민 다수의 삶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만큼 민주적인 절차에 따라서 국민과 정부 그리고 국회사 진지한 공론화 과정을 반드시 거쳐야한다"고 호소하면서 정부여당의 밀어 붙이기식의 국정운영을 중단할것을 강력히 요청했다.

미래통합당 행정안전위원회 소속의원들의 기자회견에는 박완수,김용판,김형동,이명수,권영세,최춘식 의원 등이 참석하였고,국토교통위원회 위원들은 박덕흠,이헌승,김희국 의원 등이 기자회견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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