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글로벌뉴스통신] (영남루 - 왼쪽부터 강좌웅부, 영남루, 교남명루 현판 3개가 걸려있다. 영남루 현판글씨는 정조때 명필 송하 조윤명 /강좌웅부, 교남명루 현판은 고종때 명필 귤산 이유원의 글씨라 함) 영남루 송 영 기 예부터 이름난 곳 높은누각 올랐더니 푸른강 앞에두고 탁트인 경치 탁월 넓고도 웅장한 누대 온갖번뇌 잊게 하네 얼마나 많은사람 여기와서 감탄했나 마루끝 다가가서 굽어보니 알겠더라 편액의 영남제일루 괜히한말 아님을 都雲(도운) 宋永起/시조시인,서울 (註) * 密陽 嶺南樓, 嶺南 第一樓 (돌계단을 오르며 입구에서 바라본 영남루 전경) (누각 규모가 크다보니, 하중 때문에 기둥이 총 46개로 많고 우람하다) (내부에 걸려있는 영남루 현판, 중수 당시 밀양부사 이인재의 둘째아들 현석이 7세때 쓴글씨라함) (영남 제일루 - 이 현판은 이인재 밀양부사의 첫째 아들 이증석이 11세 때 쓴 글씨라함) (영남루 마루 에서 좌측으로 바라본 남천강 풍경) (영남루 마루에 서서 남천강 중앙 우측으로 바라본 전망 - 이 밀양강은 흘러서 낙동강과 합수한다) (현창관 - 영남루에 오르니 온 사방이 트여 넓게 보인다. 용금루 - 금빛 모래가 용솟음 친다) (강성여화 - 남천강이 읍성과 어우러져 그림같다) (사진촬영 : 글로벌뉴스통신, 송영기 기자) 저작권자 © 글로벌뉴스통신GN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송영기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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