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영남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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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영남루
  • 송영기 기자
  • 승인 2020.07.28 00: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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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글로벌뉴스통신]

 

       

(영남루 - 왼쪽부터 강좌웅부, 영남루, 교남명루 현판 3개가 걸려있다. 영남루 현판글씨는 정조때 명필 송하 조윤명 /강좌웅부, 교남명루 현판은 고종때 명필 귤산 이유원의 글씨라 함) 
(영남루 - 왼쪽부터 강좌웅부, 영남루, 교남명루 현판 3개가 걸려있다. 영남루 현판글씨는 정조때 명필 송하 조윤명 /강좌웅부, 교남명루 현판은 고종때 명필 귤산 이유원의 글씨라 함) 

 

              영남루

                       송 영 기

예부터 이름난 곳  높은누각 올랐더니

푸른강  앞에두고  탁트인 경치 탁월

넓고도 웅장한 누대 온갖번뇌 잊게 하네

 

얼마나 많은사람 여기와서 감탄했나 

마루끝 다가가서  굽어보니 알겠더라

편액의 영남제일루  괜히한말 아님을

      

   都雲(도운) 宋永起/시조시인,서울

   (註) * 密陽 嶺南樓, 嶺南 第一樓

 

(돌계단을 오르며 입구에서 바라본 영남루 전경)
(돌계단을 오르며 입구에서 바라본 영남루 전경)
(누각 규모가 크다보니, 하중 때문에 기둥이 총 46개로 많고 우람하다)
(누각 규모가 크다보니, 하중 때문에 기둥이 총 46개로 많고 우람하다)
(내부에 걸려있는 영남루 현판, 중수 당시 밀양부사 이인재의 둘째아들 현석이 7세때 쓴글씨라함)
(내부에 걸려있는 영남루 현판, 중수 당시 밀양부사 이인재의 둘째아들 현석이 7세때 쓴글씨라함)
(영남 제일루 - 이 현판은 이인재 밀양부사의 첫째 아들 이증석이 11세 때 쓴 글씨라함)
(영남 제일루 - 이 현판은 이인재 밀양부사의 첫째 아들 이증석이 11세 때 쓴 글씨라함)
(영남루 마루 에서 좌측으로 바라본 남천강 풍경)
(영남루 마루 에서 좌측으로 바라본 남천강 풍경)
(영남루 마루에 서서 남천강 중앙 우측으로 바라본 전망 - 이 밀양강은 흘러서 낙동강과 합수한다)
(영남루 마루에 서서 남천강 중앙 우측으로 바라본 전망 - 이 밀양강은 흘러서 낙동강과 합수한다)
(현창관 - 영남루에 오르니 온 사방이 트여 넓게 보인다. 용금루 - 금빛 모래가 용솟음 친다)
(현창관 - 영남루에 오르니 온 사방이 트여 넓게 보인다. 용금루 - 금빛 모래가 용솟음 친다)
(강성여화 - 남천강이 읍성과 어우러져 그림같다)
(강성여화 - 남천강이 읍성과 어우러져 그림같다)

(사진촬영 : 글로벌뉴스통신, 송영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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