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북부특수교육지원센터, 진단 ․ 평가 전문가 자문위원 협의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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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북부특수교육지원센터, 진단 ․ 평가 전문가 자문위원 협의회 개최
  • 이상철 기자
  • 승인 2020.07.20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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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심리사, 언어치료사, 정신건강 간호사, 사회복지사 등 전문가로 구성
(사진:글로벌뉴스통신DB) 부산시교육청
(사진:글로벌뉴스통신DB) 부산시교육청

[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 북부교육지원청(교육장 안연균) 특수교육지원센터는 지난 17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특수교육대상자 선정과 관련해 ‘진단ㆍ평가 전문가 자문위원단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협의회는 특수교육이 필요한 대상자에 대한 진단ㆍ평가를 효율적이고 체계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것이다.

(사진제공:부산교육) 진단ㆍ평가 전문가 자문위원 협의회 모습
(사진제공:부산교육) 진단ㆍ평가 전문가 자문위원 협의회 모습

이날 협의회는 특수교육대상자 선정의 적절성에 대한 지도·조언과 컨퍼런스 운영 방향, 심층검사 방법 등에 대한 논의를 했다.

북부교육지원청은 정기적인 진단ㆍ평가 컨퍼런스를 개최하고, 유관기관과 MOU 체결 등을 통해 특수교육지원센터의 신뢰도를 높여 나갈 계획이다.

이에 앞서 북부교육지원청은 지난 1일 각 영역별 임상심리사와 언어치료사, 정신건강 전문 간호사, 사회복지사 등 5명으로 구성된 ‘진단ㆍ평가 전문가 자문위원단’을 구성했다.

안연균 교육장은 “이 협의회는 특수교육대상자의 진단ㆍ평가와 배치를 효율적 체계적으로 하기 위한 것이다.”며 “이를 통해 학생들에게 맞춤형 지원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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