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대화합프로그램 '전지적 청소년 시점' 7월 첫 활동으로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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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대화합프로그램 '전지적 청소년 시점' 7월 첫 활동으로 시작
  • 윤여택 기자
  • 승인 2020.07.10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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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아산시) 아산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 세대화합프로그램 전지적 청소년 시점
(사진제공:아산시) 아산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 세대화합프로그램 전지적 청소년 시점

 

[아산=글로벌뉴스통신]아산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관장 배정수)에서는 4년째 지역사회의 유대가 점점 약화되는 현실에서 조부모, 부모 세대와의 만남을 통해 서로 공감하고, 세대 간 소통·화합을 통한 결속력 있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세대화합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 진행되는 세대화합프로그램 No.2 ‘전.청.시’는 아산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의 지역사회변화캠페인 기획단 ‘아리따운’과 아산시노인종합복지관(관장 이세융)
의 시니어 강사양성사업 ‘어쩌다 어르신’ 두 기관의 협업을 통하여 운영된다.

‘어쩌다 어르신’ 참여자인 시니어 강사(15명)과 ‘아리따운’ 소속 청소년(20명)은 7월 활동을 시작으로 11월까지 시니어 강사의 인생강의 컨텐츠 제작, 세대화합 캠프, 토크콘서트 등 다양한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모든 활동은 칸막이 설치 및 행사 전후 소독, 발열체크 등 철저한 방역을 통하여 안전하게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전.청.시’ 프로그램은 2020년 청소년 지역사회 변화 프로젝트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충남 청소년진흥원에서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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