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7월 정기분 재산세 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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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7월 정기분 재산세 부과
  • 송재우 기자
  • 승인 2020.07.10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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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글로벌뉴스통신] 광주시는 재산세 과세기준일(6월 1일) 현재 주택 13만9천여 세대 및 건축물 2만 7천여동을 대상으로 2020년도 7월 재산세 등 327억원을 부과 고지했다고 10일 밝혔다.

7월 정기분 재산세는 6월1일 현재 주택 및 건축물 소유자를 대상으로 하며 오는 31일까지 납부하면 된다.

이번에 고지되는 재산세는 전국 모든 은행에서 모든 신용카드로 납부가 가능할 뿐만 아니라 고지서가 없어도 현금자동입출금기(CD/ATM기)를 이용해 조회·납부가 가능하다.

또한, 가정이나 직장에서도 지방세 안내시스템(ARS:031-760-2999) 또는 인터넷 위텍스(www.wetax.go.kr)를 통해 쉽고 편하게 납부할 수 있다. 특히, 올해부터 지방세입계좌로 이체수수료 없이 납부가 가능한 서비스도 운영된다.

시 관계자는 “납세자의 소중한 세금은 다함께 누리는 복지를 만든다.”며 “지속적으로 납세자 편의시책 추진과 홍보를 강화해 납세자의 권익보호와 신뢰세정 구현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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