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도서관 자원활동가 45명, 공립 작은도서관 7개관 배치
작은도서관 운영 지원 및 홍보, 재능기부 통한 독서문화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활동 시작
작은도서관 운영 지원 및 홍보, 재능기부 통한 독서문화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활동 시작
[부산=글로벌뉴스통신] 금정구(구청장 정미영)는 지난 6일 금정 북파크에서 작은도서관 자원활동가의 발대식을 열었다.
이날 발대식은 자원봉사활동 기본 소양교육과 함께 금정구 작은도서관 소개, 향후 자원활동가 활동사항 안내 등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주민이 주인인 작은도서관’을 함께 만들고자 지킴이ㆍ가꿈이ㆍ알림이 등 다양한 영역에서 모집된 45명의 자원활동가들은 오는 7월 20일부터 금정 북파크, 금정 온천천 작은도서관 등 관내 공립 작은도서관 7개관에서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며, 작은도서관 운영 지원 및 홍보, 재능기부를 통한 독서프로그램 운영 등 작은도서관 이용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된다.
자원활동가들은 자원봉사센터와 연계되어 봉사시간을 인정받게 되며, 도서대출 권수 확대 및 독서동아리 활동도서 제공, 도서관 관계자 역량 강화교육 참여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받는다.
금정구 관계자는 “주민이 주인인 작은도서관을 만들기 위한 첫 단추를 잘 꿰어서 지역주민 모두가 함께 만들어 가는 작은도서관이 될 수 있도록 자원활동가 여러분들이 자부심과 책임감을 가지고 활동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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