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YWCA ‘햇빛과 바람 에너지학교’ 북극곰의 눈물 지구가 아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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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YWCA ‘햇빛과 바람 에너지학교’ 북극곰의 눈물 지구가 아파요!
  • 권오헌 기자
  • 승인 2020.07.08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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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래의 에너지 기후변화문제에 대응.
-. 생활 속 실천 에너지교육.
논산YWCA는 논산시 어린이집과 유치원 아동들을 대상으로 종이그림자극 에너지 교육을 진행한다.
논산YWCA는 논산시 어린이집과 유치원 아동들을 대상으로 종이그림자극 에너지 교육을 진행한다.

[충남=글로벌뉴스통신]“나는 안전하게 살고 싶다. 왜 목숨을 건 전기를 써야 하는지 모르겠다. 바람과 햇빛으로 전기를 만들 수 있다. 감히 미래 세대를 대표해 말하자면, 우리는 생명을 담보로 한 전기를 쓰고 싶지는 않다."

예로부터 바람은 햇빛과 더불어 인간이 가장 손쉽게 이용할 수 있는 에너지원이다.

논산YWCA는 논산시 어린이집과 유치원 아동들을 대상으로 종이그림자극 에너지 교육을 진행한다.

미래의 에너지 기후변화문제에 대응하고 생활 속 실천 에너지교육을 3년째 진행하고 있으며 8월 30일까지 모집한다.

중∙고등학생 20명을 대상으로 학교 지정장소에서 일 2시간 총 7회, 지역내 어린이집 일 1시간 총 10회로 진행한다.

논산YWCA는 논산시 어린이집과 유치원 아동들을 대상으로 종이그림자극 에너지 교육을 진행한다. / 권오헌 기자
논산YWCA는 논산시 어린이집과 유치원 아동들을 대상으로 종이그림자극 에너지 교육을 진행한다. / 권오헌 기자

내용으로는 중학생은 신재생에너지, 인류의 에너지 발달사, 지속가능한 발전, 자원순환, 블루오일 물 전쟁 지역 내 어린이집은 종이그림자극으로 이루어진다.

특히 쌘뽈유치원과 가온 어린이집에서는 아동의 눈높이에 맞춘 종이그림자를 이용하여 ‘북극곰의 눈물 지구가 아파요’를 진행했다. 배고픈 아기곰의 목소리를 빌려 “지구가 열이나요 얼음 지켜줘” 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다함께 소중한 지구 지킴이 ‘지구를 지켜요(멋쟁이 토마토 개사 에너지송)’으로 마무리로 하여 아동의 에너지 절약 운동 조기 교육, 생활속 에너지 실천 지구 지킴이를 양성 할 수 있었다.

논산YWCA는 논산시 어린이집과 유치원 아동들을 대상으로 종이그림자극 에너지 교육을 진행한다. / 권오헌 기자
논산YWCA는 논산시 어린이집과 유치원 아동들을 대상으로 종이그림자극 에너지 교육을 진행한다. / 권오헌 기자

기대효과로는 아동 청소년들에게 다가올 에너지, 기후변화 등 지구의 환경 문제를 깨달아 알게 하고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에너지 절약 실천 의지를 고취 시키고 성장기로부터 시작하고 생활화 하도록 아동∙청소년 교육을 확대하여 기후변화 에너지의 소중함을 고민하고 실철수 있는 습관을 심어 주고자 한다.

자세한 사항은 논산YWCA 041-736-739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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