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금정구,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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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금정구,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
  • 이상철 기자
  • 승인 2020.07.06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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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극행정 NO! 대세는 적극행정!”
(사진:글로벌뉴스통신DB) 금정구청
(사진:글로벌뉴스통신DB) 금정구청

[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 금정구(구청장 정미영)는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적극행정 공직문화 확산 및 정착을 위해 2020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선발했다고 6일 밝혔다.

구는 반기별로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선발하기로 하고 금정구 인사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상반기 최종 3명을 선발하였으며, 근무성적평정 가점 등 인사 상 인센티브도 부여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으로 선정된 사례는 부산대 정문 앞과 부산대 지하철역 일원의 이륜차 불법 주차 근절을 위해 부산시 최초 이륜차 전용 주차장 조성, 상수도사업본부 등 기관 간 적극적 협의 등을 통해 회동수원지 생태탐방로 조성, 변사자 검체 채취, 코로나 확진 사망자의 조속한 장례절차 진행 등으로 코로나19 확산 방지 등 적극행정을 통해 구민 편익 증진에 기여한 사례들이다.

정미영 구청장은 “최근 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 등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공직자의 적극적인 자세가 더욱 강조되고 있다.”며 “적극적 업무추진으로 구민 편익 증진에 기여한 공무원을 우대하고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적극행정 공직문화가 정착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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