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글로벌뉴스통신] 안양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김재훈, 심사위원장·이창수)는 좋은이웃들사업 민간전문가, 봉사자, 협의회 직원과 안양시에 거주하는 긴급지원대상자 2가구를 방문해 주거환경개선에 나섰다.

이번 주거환경개선사업 대상자는 민·관협력으로 안양시 무한돌봄센터와 율목종합복지관 사례관리 대상자가 연계되었으며, 장마로 최근 날씨가 습하고 무덥기 때문에 위생적으로 취약한 가정에 더욱 관심을 갖고, 청결한 주거환경을 만들어 주기 위해 진행됐다.

김재훈 회장은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소외계층에게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제공해 안양시민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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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소라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