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 영도구 영선1동주민자치회(위원장 김좌현)는 2일 연일 이어지는 무더위 속에서 주민들이 각종 해충으로부터 안전하고 시원한 여름을 날 수 있도록 노후 방충망 보수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
경제적 이유로 방충망이 찢어지거나 낡아도 보수를 할 수 없었던 관내 홀몸어르신 20세대를 대상으로 지난 6월 1일부터 방충망을 수리 하거나 교체 작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7월 말까지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김좌현 위원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열악한 환경의 홀몸어르신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생활을 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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