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보통신자격협회-한국정보교육원,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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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보통신자격협회-한국정보교육원, 업무협약 체결
  • 이상철 기자
  • 승인 2020.07.03 0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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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대외협력본부) 왼쪽부터 한국정보통신자격협회 신경섭 대리, 양홍모 대리, 한태열 본부장 / 한국정보교육원(구 경원직업전문학교) 김선경 대표, 고현정 본부장, 고아라 팀장
(사진제공:대외협력본부) 왼쪽부터 한국정보통신자격협회 신경섭 대리, 양홍모 대리, 한태열 본부장 / 한국정보교육원(구 경원직업전문학교) 김선경 대표, 고현정 본부장, 고아라 팀장

[서울=글로벌뉴스통신] 한국정보통신자격협회(ICQA)는 7월 1일 한국정보교육원(구 경원직업전문학교)과 4차 산업시대 핵심기술인재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국정보통신자격협회(ICQA)는 제4차 산업혁명 시대에 지속경제성장, 글로벌 경쟁력 확보 등 국가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ICT 핵심인재의 역량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 일자리 창출을 위해 실무능력 향상 및 직무의 전문성을 갖추도록 신규자격 개발에 힘쓰고 있다.

한국정보교육원(KEDU)은 전문화된 인재 교육과정을 통해 능력과 적성에 맞는 직업선택을 할 수 있는 능력중심사회 구현에 앞장서는 기관으로써 4차산업 기반 스마트한 혼합·융합 훈련과정으로 첨단 미래사회를 이끄는 전문인재를 배출하고 있다. 한국정보교육원(KEDU)에서는 2018~2019년(2년간) IT과정 취업률 93%를 달성하였으며, 특히 2019년 고용노동부 훈련기관 인증평가에서 훈련 및 취업성과를 인정받아 우수훈련기관으로 선정되었다.

한태열 본부장은“갈수록 기술의 융복합이 빠르게 이루어지고 있고, 산업은 다양하게 변화하며 세분화되는 트렌드이기 때문에 산업 및 기술변화의 흐름을 잘 파악하여 필요한 기술을 교육계에서 적시에 양성할 필요가 있다.”라며, “한국정보교육원은 기업맞춤형 국기훈련, 4차 산업혁명 선도인력 양성 훈련, 과정평가형 등 훈련 기간 동안 국가공인 네트워크관리사, PC정비사 등의 자격 검정을 통해 학생의 능력을 평가받을 수 있다면 교육성과지표로 활용되는 등 취업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김선경 대표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이하여 급변하는 기술의 변화를 고용부의 신사업인 “기업맞춤형 훈련”과 “4차 산업혁명 선도인력 양성훈련”을 통해 대학 및 연구소들의 선도훈련 고숙련 커리큘럼을 적용하여 IT산업의 선두주자가 되기 위해 노력할 것 ”이라며 “앞으로 정보통신 관련 기술력의 향상과 훈련생들의 취업을 위해 ICQA와 협력하여 기술자문 및 자격 검정 등을 통한 취업지원을 통해 기업의 만족도를 높이고 훈련생들의 사회진출을 더욱더 전문적으로 도울 수 있는 좋은 기회 ”라고 소감을 밝혔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산업체간 연구개발, 기술자문 등 협력체계 확립 △교육과정 및 교재의 공동개발 △산업체 인사의 교육 및 행사 참여 △산업체 임직원의 위탁교육 △교과운영 및 맞춤형 교육과정 자문 △졸업생 취업 및 알선 △산업체의 위착교육 등 각 기관의 역량을 주고받으며 ICT 융합서비스 및 AI 등 신기술확산에 필요한 창의 인재를 양성하는데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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