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글로벌뉴스통신] 해외건설협회 이건기 회장은 7월2일, 코로나 위기 극복과 조기 종식을 염원하는 ‘스테이스트롱 (Stay Strong) 캠페인’에 동참했다. 동 캠페인은 외교부가 지난3월 코로나 19 위기에 대응하고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자는 취지에서 시작했고, 국내외 각계 주요 인사들이 릴레이로 참여하고 있다.
이건기 회장은 “코로나로 힘든 상황의 해외건설 현장에서 책임감을 갖고 최선을 다하고 있는 근로자들에게 깊이 감사드리고 , 사태 극복을 위해 헌신적 노력을 해 온 의료진과 관계자 분들에게도 경의를 표한다”면서 “이번 캠페인이 대한민국은 물론 전 세계가 코로나 19 에서 빨리 벗어나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는데 미약하나마 힘이되기를 희망 한다”고 전했다 .
이건기 회장은 동 캠페인의 다음 참여자로 한국건설기술인협회의 김연태 회장과 대한건축사협회의 석정훈 회장을 지목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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