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 최대 규모 인사 단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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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 최대 규모 인사 단행
  • 이병완 기자
  • 승인 2020.07.02 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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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 첫 여성 최정인 서기관 탄생, 교육복직과등 3개과 신설
( 사진 : 글로벌뉴스통신 이병완 기자 ) 강원도 횡성군 청사 전경사진
( 사진 : 글로벌뉴스통신 이병완 기자 ) 강원도 횡성군 청사 전경사진

[횡성=글로벌뉴스통신]횡성군 ( 군수 장신상 )은 지난 7월 1일자로 4급 서기관 승진 2명, 5급승진10명,6급승진19명, 7급승진24명, 8급승진12명과 전보, 파견, 신규등 239명에 대한 인사를 발표했다.

특히 금번 인사는 조직개편으로 문화체육관광과가 부활됐고, 시설사업소는 폐지되고, 교육복지과와 토지주택과, 산림녹지과가 신설 되었다.

고위직 으로는 김옥환 기획감사실장이 부군수 요원으로 강원도로 전출되고, 김석동 둔내면장이 기획감사실장으로 최정인 세무회계과장이 행복나눔복지과장 4급 서기관으로 각각 승진 임용 되었다.

장신상 군수는 공직내부 및 지방의회와 원만한 협의를 통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 했다며, 앞으로도 지연 및 학연으로 얽매이지 않고 600여 공직자 다수가 공감할수 있는 인사를 기본으로 능력있는 공무원을 발탁하는등 “내가 이루는 도시, 꿈을 이루는 횡성” 실현을 할수 있는 인사를 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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