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 부산지역본부, 취약계층 안전인프라 지원활동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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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 부산지역본부, 취약계층 안전인프라 지원활동 실시
  • 이상철 기자
  • 승인 2020.06.28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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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캠코) 안전 취약계층의 인프라 구축을 위한 안전 키트를 전달하고 기념촬영
(사진제공:캠코) 안전 취약계층의 인프라 구축을 위한 안전 키트를 전달하고 기념촬영

[부산=글로벌뉴스통신]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 부산지역본부(본부장 문영기)는 2020년 사회공헌 추진목표인 ‘포용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한 다함께 잘 사는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25일(목) 오후 대한적십자사 부산광역지사와 연계하여 취약계층 안전인프라 지원활동을 실시했다.

지난해에 이어 2회째 실시하는 안전인프라 구축 지원활동은 안전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처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부산지역본부 임직원 20여명은 직접 화재감지기, 투척용 소화기, 가스차단타이머 등 안전키트를 구성했다. 직원들이 제작한 안전키트는 부산진구 노인복지관을 통해 거동이 불편하고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25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문영기 캠코 부산지역본부장은 “캠코는 재난ㆍ사고로부터 안전한 근로환경 조성 및 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노력을 통해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캠코 부산지역본부는 지역과 함께 희망을 나누는 따뜻한 공공기관으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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