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중소기업 정책금융 지원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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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중소기업 정책금융 지원 강화
  • 이상철 기자
  • 승인 2020.06.28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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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성자금 3.7%→3.3% 금리 인하, 특례보증 등 만기상환 탄력적 연장지원으로 금융부담 완화
운전자금 지원횟수 3회→4회 상향, 상환조건 선택 폭 확대 등 정책자금 지원조건 완화
(사진:글로벌뉴스통신DB) 부산시
(사진:글로벌뉴스통신DB) 부산시

[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시(시장 권한대행 변성완)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로 자금난을 겪고 있는 지역 중소기업의 금융부담 경감을 위해 기존 지원 혜택을 늘리는 등 정책자금 계획을 일부 변경한다고 밝혔다.

지난 3월, 시는 코로나19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소기업 경영안정자금, 소상공인 임대료 특별자금 등 2,000억 규모의 자금을 신설하고, 자동차부품기업 특례보증 신용등급을 B-에서 CCC-로 완화, 창업특례자금과 시설자금의 금리를 2%대 → 1%대로 인하했으며, 5월 14일에는 제3차 경제활성화 전략회의를 열어 포스트 코로나 대비를 위한 기업 유동성 지원 확대를 발표하였다. 후속 조치로 이번 금융지원은 금리인하, 만기연장, 자금지원 조건완화 등 보다 유연한 대책으로 준비했다.

구체적 지원내용으로는 육성자금 3.7% → 3.3% 금리인하(-0.4%), 2020년 만기도래 조선·해양기자재 특례보증 1년 만기연장, 2020년 상환도래 육성자금 1년 상환 연장, 2020년 만기도래 소상공인 특별자금 1년 만기연장, 중소기업 육성·운전자금 상환조건 선택 폭 확대, 운전자금 3회 → 4회 지원 횟수 상향 등이다.

유동성 지원 관련 문의 및 접수는 부산신용보증재단과 부산경제진흥원으로 하면 되고, 부산시 홈페이지(www.busan.go.kr → 부산소식 → 고시공고 → 2020년 중소기업 자금지원계획 2차 변경 공고)에서도 확인할 수 있으며, 변경 공고는 7월 1일부터 시행한다.

변성완 부산시장 권한대행은 “이번 정책자금 변경계획이 자금난을 겪고 있는 지역 중소기업의 경영안정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면서 “앞으로도 기업 경영 한계상황을 최소화하고 중소기업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정책방안을 마련하여 정책금융 지원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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