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글로벌뉴스통신}
도란도란 초저녁
우산 속 산책길
때 이른 무더위 밀쳐내는
시원한 빗 줄기
토닥 토닥 우산 두드리는 소리
가슴 까지 울린다
고즈녁한 초저녁
함께 걷는 빗 속 산책 길
주고 받는 속닥임이
가슴을 울리지 않겠나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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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란도란 초저녁
우산 속 산책길
때 이른 무더위 밀쳐내는
시원한 빗 줄기
토닥 토닥 우산 두드리는 소리
가슴 까지 울린다
고즈녁한 초저녁
함께 걷는 빗 속 산책 길
주고 받는 속닥임이
가슴을 울리지 않겠나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