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GNA)이종봉 작가의 야생화 '큰 뱀무' 이야기(8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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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GNA)이종봉 작가의 야생화 '큰 뱀무' 이야기(8화)
  • 김진홍 논설위원
  • 승인 2020.06.19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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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종봉작가, 야생화 큰뱀무의 아름다운 노랑꽃)
(사진: 이종봉작가, 야생화 큰뱀무의 아름다운 노랑꽃)

(서울=글로벌뉴스통신) 야생화 큰뱀무는 장미과 여러해살이 풀 로서 어른 허리 높이까지 바로 서서 자라며 6~7월에 가지 끝에 노랗게 꽃잎 다섯 장으로 핀다. 잎은 무우잎을 닮았고 전국적으로 초지, 산지풀밭, 산기슭, 숲 가장자리, 임도, 등산로 주변 등 다소 습한 곳에서 잘 자라는 야생화 식물로 알려져 있다.

(사진: 이종봉작가, 아름다운 다양한 노랑색 큰뱀무꽃)
(사진: 이종봉작가, 아름다운 다양한 노랑색 큰뱀무꽃)

특징은 뱀무와 비슷하지만  꽃자루에 퍼진털이 있고 과탁의 털이 짧은 것이 다르다. 뱀무는 꽃도 작으며 크기도 무릎 이하로 자라고 있으며 이름에 뱀이 들어갔는지는 확실하게 밝혀진 것이 없다. 번식은 씨 끝부분에 갈고리 같은 가시가 있어서 동물의 털, 사람들 옷깃에 잘 달라붙어서 번식을 하면서 주로 사람들이 많이 다니는 길 가장 자리에서 많이 자라나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사진: 글로벌뉴스통신 DB)이종봉 작가의 최근 활동모습
(사진: 글로벌뉴스통신 DB)이종봉 작가의 최근 활동모습

이종봉 생태사진 작가는 ROTC 장교로 임관, 육군소령으로 예편후 30년간 한국 상업은행 및 우리은행에서 재직후 은퇴, (사)한국 숲해설가협회 회원 이면서 현재 국립 광릉수목원에서 숲 해설가로 근무하면서 자연생태 계 사진 작가로도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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