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정호는 우리가 지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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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정호는 우리가 지킨다!
  • 권오헌 기자
  • 승인 2020.06.17 13: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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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탑정호 수중정화를 위해 민·관, 사회단체가 뭉쳤다.
(사진:글로벌뉴스통신 권오헌 기자)한국농어촌공사 논산지사는 17일 오전 8시 여름철 성수기에 앞서 논산시 유관 단체들과 함께 탑정호 일대에서 깨끗한 호수를 만들기 위한 수중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사진:글로벌뉴스통신 권오헌 기자)한국농어촌공사 논산지사는 17일 오전 8시 여름철 성수기에 앞서 논산시 유관 단체들과 함께 탑정호 일대에서 깨끗한 호수를 만들기 위한 수중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충남=글로벌뉴스통신]한국농어촌공사 논산지사는 17일 오전 8시 여름철 성수기에 앞서 논산시 유관 단체들과 함께 탑정호 일대에서 깨끗한 호수를 만들기 위한 수중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수중 정화활동은 논산시. 논산시해병전우회, 특수임무유공자회논산지회, 논산시민수상구조대, 신풍리 내수면 어촌계 등 40여명이 참여했다.

논산시해병전우회, 특수임무유공자회논산지회는 고무보트를 이용해 잡목 등 수중 쓰레기를 집중적으로 수거해 탑정호의 생태 환경 개선에 앞장섰다.

(사진:글로벌뉴스통신 권오헌 기자)한국농어촌공사 논산지사는 17일 오전 8시 여름철 성수기에 앞서 논산시 유관 단체들과 함께 탑정호 일대에서 깨끗한 호수를 만들기 위한 수중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사진:글로벌뉴스통신 권오헌 기자)한국농어촌공사 논산지사는 17일 오전 8시 여름철 성수기에 앞서 논산시 유관 단체들과 함께 탑정호 일대에서 깨끗한 호수를 만들기 위한 수중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수중 정화활동으로 폐그물, 스티로폼, 목재구조물 등 수중폐기물 및 쓰레기 등을  수거했다.

한국농어촌공사 논산지사 관계자는 “우리의 삶의 터전인 탑정호를 살리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시민들의 호수 환경 보전 의식이 필요하다.”며, “탑정호 공간에서 발생하는 쓰레기는 육상에서 적법하게 처리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장호진 논산시해병전우회장은 “코로나 확산 이후 활동하기에 제약이 있었지만, 이번 탑정호 정화활동으로 관내 도움이 필요한 곳에 우리 해병전우회가 조금이나마 힘을 보탤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 지속적인 활동으로 지역사회 내 자원봉사 분위기를 확산 시키겠다.”고 말했다.

(사진:글로벌뉴스통신 권오헌 기자)한국농어촌공사 논산지사는 17일 오전 8시 여름철 성수기에 앞서 논산시 유관 단체들과 함께 탑정호 일대에서 깨끗한 호수를 만들기 위한 수중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사진:글로벌뉴스통신 권오헌 기자)한국농어촌공사 논산지사는 17일 오전 8시 여름철 성수기에 앞서 논산시 유관 단체들과 함께 탑정호 일대에서 깨끗한 호수를 만들기 위한 수중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논산시해병전우회, 특수임무유공자회논산시지회, 논산시민수상구조대는 매년 지역축제 안전지킴이 활동, 수중정화활동, 여름철 물놀이 안전봉사 등을 실시해 지역사회에서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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