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리수' 열매 맺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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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수' 열매 맺기까지
  • 남기재 논설위원
  • 승인 2020.07.28 00: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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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꽃에서 열매로 익어가기 까지
익어가는 뜰보리수 열매
익어가는 뜰보리수 열매
농 익은 뜰보리수 열매
농 익은 뜰보리수 열매

 

{서울=글로벌뉴스통신}

   "보리수"

   하얀 꽃에서 붉은 열매로 익어가기 까지 

 

  시골집 담장에서

  흔히 따먹던 빨간 열매

 

  그 시큼한 맛 만큼이나

  변화도 확연하다

꽃 아래 맺힌 애기열매 
꽃 아래 맺힌 애기열매 

  꽃은 인동처럼 흰색으로 피었다가

  점차 연한 노랑색으로 바뀌며 향기도 난다.

 

  작은 열매위에 붙은 연두색 꽃잎을 보면

  '부부사랑' 이란 꽃말이 떠오르고....,

 

  짙은 붉은 열매로 익어가기 까지

  녹색, 주황, 맑는 홍색을 거치는 과정을 보면

  쉽지 않은 정성이 보이기도 합니다.

활짝 핀 뜰보리수(보리똥)나무 꽃
활짝 핀 뜰보리수(보리똥)나무 꽃
맺힌 꽃 봉오리
맺힌 꽃 봉오리

   *'보리수' 공부 좀 하겠습니다.

  -보리수 열매는 맛있지만 구분하기 쉽지 않은 뜰보리수는 약간 떫다.

  -우리가 보리수(3m 내외의 관목)라고 부르는 나무와

  +석가모니가 해탈 했다는 불교에서 말하는 보리수는 인도의 가야산에서 자라는,

   '인도 보리수'라고 부르는 키가 30m에 이르는 '보오나무'이고, 

  +슈베르트의 가곡에도 나오는 나무는 '린덴바움'(Lindenbaum)     

   노래 가사 처럼 나무 그늘 밑에서 단꿈을 꿀수 있는 정도인 30m까지 자라는 나무로     서로 다르다. 

  -피나무과(Tiliaceae) 낙엽교목으로 10m 정도 자라는 "보리자나무"도 

   절에서는 흔히 보리수나무로 불린다.

   유사종이 서로 "보리수"라는 단어에 엉켜 있는 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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