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글로벌뉴스통신]
이른 아침 반포천 소묘(素描)
이른 아침 옅은안개 위로
햇살은 쏟아지고
흐르는 여울 위
까치가 나른다
가을 빛 머금은 꽃밭
하늘 거리는 풀 빛 사이로
벌 나비 나빌 거리는 이곳
서리 내린다는
상강(霜降)아침 산책 길
그림이다.
저작권자 © 글로벌뉴스통신GN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울 서초=글로벌뉴스통신]
이른 아침 반포천 소묘(素描)
이른 아침 옅은안개 위로
햇살은 쏟아지고
흐르는 여울 위
까치가 나른다
가을 빛 머금은 꽃밭
하늘 거리는 풀 빛 사이로
벌 나비 나빌 거리는 이곳
서리 내린다는
상강(霜降)아침 산책 길
그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