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우라'와 꿀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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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우라'와 꿀벌
  • 남기재 논설위원
  • 승인 2020.06.10 04: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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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글로벌뉴스통신}

 

'가우라'{Gaura)와 꿀벌

 

한 낮 폭염을 피 해서 나왔나

이른 아침 부터 부지런을 피운다 꿀벌이

 

분홍나비바늘꽃, Beeblossom, 홍접초 등 별칭도 많은

'가우라' 꽃잎에 떠날 줄 모르는 꿀벌 한마리

꽃말, '섹시한 여인' 답게 

벌과 함께 하늘 거림이 예사롭지 않다.

 

바람 탓인가,  꿀벌 탓인가

간지럼 타는양 하늘거림이 보기도 간지럽다.

 

* 방배로 길섶 꽃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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