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글로벌뉴스통신] 김철훈 영도구청장이 2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구민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자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
지난 4월 외교부에서 시작된 ‘스테이 스트롱’챌린지 캠페인은 ‘모두 함께 힘을 모아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자’는 메시지를 담고 있으며, 두 손을 모아 기도하는 그림과 응원 문구를 SNS에 게시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박재호 국회의원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동참한 김철훈 구청장은 “우리는 반드시 코로나19를 이긴다.”는 구호와 함께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응원 메시지를 전달했다.
김철훈 영도구청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분들께 함께 극복하자는 희망을 전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며, “개인위생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코로나19 사태를 이겨내고 안전하고 행복한 뉴노멀(New Normal) 시대를 준비하자.”고 전했다.
김철훈 구청장은 희망 캠페인 릴레이 다음 참여자로 홍순헌 해운대구청장과 백평효 영도구의회 의장을 지명했다.
저작권자 © 글로벌뉴스통신GN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