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 기부 줄이어 -
[상주=글로벌뉴스통신] 주식회사 대명(대표 이동환)은 2일 상주시청을 방문해 (재)상주시장학회에 장학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 참석한 이동환 대표는 “상주시의 미래 인재양성을 위한 장학사업에 참여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젊은 인재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었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강영석 시장은 “상주 농산물 수출에 애써주신 데 감사드리며 기부해 주신 장학금은 상주의 미래인재 육성을 위해 투자하겠다”고 말했다.
㈜대명은 2018년부터 3년간 117톤의 상주포도(샤인머스켓)를 해외로 수출해 27억3천만원의 판매실적을 올리는 등 지역 농산물 수출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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