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 치아건강 신이 되는 챌린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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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치아건강 신이 되는 챌린지 실시
  • 최원섭 기자
  • 승인 2020.06.01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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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세 대상, 인증샷 응모하면 선물 증정

[울진군=글로벌뉴스통신]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제 75회 구강보건의 날을 기념하여 2008년도 ~ 2017년생(4세-13세)을 대상으로 「치아건강 신(神)이 되는 챌린지」를 실시할 계획이다.

이번 기념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행사로 구강보건에 대한 중요성과 관심을 높이고 올바른 칫솔질을 습관화하여 치주질환 사전 예방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사진제공:울진군)구강보건의 날 기념 치아건강 신(神)이 되는 챌린지
(사진제공:울진군)구강보건의 날 기념 치아건강 신(神)이 되는 챌린지

치아우식증이 발생율이 높은 2014년~2017년생(4세-7세)은 양치질 하는 모습과 치실 하는 모습 2가지를 찍은 인증샷, 초등학생(8세-13세)은 학교에서 보내는 T알리미를 통해 온라인(구강교육) 교육을 시청하고 인증샷을 찍어 카카오톡(ID:uljin6928)으로 응모하면 작은 선물을 증정 할 예정이다.

4~7세는 9일까지 선착순 120명, 8~13세는 10일까지 선착순 200명까지 접수가 가능하고 응모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다.

최용팔 보건소장은“코로나19로 마스크 착용이 필수인 요즘 올바른 칫솔질 및 구강관리로 청결이 더욱 더 중요하다”며“기념행사를 통해 구강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어린이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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