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 사상구 주례2동통장협의회(회장 박인순) 및 주례2동행정복지센터(동장 최규동)에서는 지난 25일 2020 안전도시 사상만들기 및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하여 생활 속 거리두기 캠페인을 벌였다.

관내 불결지 및 상습 무단투기 지역에 대청소를 하고, 경로당․어린이집 주변 등 취약시설과 버스정류장 및 지하철 입구 등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생활 방역을 실시하였다.

캠페인에 참여한 통장협의회 회원들은 “안전하고 깨끗한 주례2동을 만들기 위해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며, “코로나19의 확산 방지를 위해 다중이용시설을 이용할 때에는 마스크 착용 및 손소독을 꼭 하여 주시고, 생활 속 거리두기 안전수칙을 준수해 달라”고 말했다.

이상철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