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 북부소방서(서장 류승훈)는 26일~27일 사상구육아지원센터에서 관내 어린이집 보육교사 30명을 대상으로 응급처치교육 및 코로나19 감염방지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북부소방서는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잠정 중단됐던 소방안전교육이 재개하면서 바이러스 감염방지교육을 병행하면서 소방교육 및 응급처치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주요 교육 내용은 ‣골든타임의 중요성 ‣심폐소생술 교육 및 실습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이물질에 의한 기도폐쇄처치법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방지교육 순으로 실시되었다.
소방서 관계자는 “시민들이 코로나의 위험에서 자유롭지 못하는 상황이지만 응급처치교육 또한 소홀히 할 수 없기에 최대한 철저한 대비를 통해 건강한 교육을 실시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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