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문화카드로 문화생활 향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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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문화카드로 문화생활 향유
  • 오병두 기자
  • 승인 2013.03.17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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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금천구(구청장 차성수)는 ‘문화이용권 사업’을 통해 문화예술을 향유하고 싶지만 경제적 여건 등으로 인해 어려움을 갖고 있는 소외계층에게 문화예술프로그램 관람 기회를 지원하고 있다.

 ‘문화이용권’은 복권기금을 재원으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지방자치단체가 저소득층에게 공연, 전시, 영화 등 다양한 문화예술프로그램의 관람료 및 CD, 도서 구입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이며 1가구당 연간 5만원 한도 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문화카드를 수령 후 수혜자가 원하는 공연, 영화 등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작년에 문화카드를 이미 발급받은 분은 ARS(신한카드 콜센터, 1544-7500), 문화바우처 홈페이지, 주민센터 방문을 통해 문화카드 재충전을 신청하면 되고, 올해 신규로 신청을 희망하는 사람은 동 주민센터에 방문하거나 문화바우처 홈페이지(www.cvoucher.kr)에서 직접 신청할 수 있다

 더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 문화체육과(02-2627-1447)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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