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시 영도구새마을회(회장 서성웅)는 지난 22일 청학시장에서 전통시장 살리기 캠페인 및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상인들을 돕고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새마을지도자 30여명은 영도구에서 지급한 긴급재난지원금 5만원을 온누리상품권으로 바꿔 생필품과 먹거리 등을 구입해 지역 경제 살리기에 동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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