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단 전사업 현장 실·처·원별 지역재래시장 거점별 매칭, 자율동참 시행키로
[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시설공단(이사장 추연길)이 22일 지역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해 연지시장상인회(상인회장 서병근)와 협약을 체결하고 전통시장 살리기에 동참한다.
22일(금) 오후 공단 본사 이정남 경영혁신실장은 사회적가치실현팀장과 직원들과 함께 연지재래시장을 찾아 상인회와 대면협약을 체결하고 정기적으로 시장을 찾아 물품을 구매하기 했다.
부산시청 25층에서 연지동으로 본사를 이전한지 6년째에 접어든 부산시설공단은 그 동안 연지시장을 꾸준하게 찾아 지역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물품구매에 동참해왔다.
공단 관계자는 “본사가 연지재래시장상인회와의 매칭을 시작으로, 공단의 다양한 현장에서 현지 재래시장과 협약을 체결하고 전통시장 활성화에 적극 동참해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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