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글로벌뉴스통신] 한민수 국회 대변인은 5월21일(목) 저녁 서울 한남동 국회의장 공관에서 "문희상 국회의장 초청으로 문재인 대통령 및 4부요인 내외가 만찬을 했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문 의장에게 "6선을 하시며 본회의에 단 한 번도 빠지지 않고 100% 개근하셨다고 들었다. 아마 전무후무한 기록으로 남지 않을까 생각한다"며 "국민들이 일하는 국회, 협치하는 국회를 바라고 있는데 두고두고 후배 의원들에게 귀감이 되실 것이다"고 밝혔다고 한 대변인이 전했다.
문 의장은 "문 대통령은 역사에 남을 일을 하고 계시고 남은 임기 중 국회와의 일을 잘하려고 애쓰고 계시다"며 "이런 때 직접 의장 공관을 방문한 사실은 정치권은 물론 국민들에게도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글로벌뉴스통신GN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