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 사상구(구청장 김대근)는 지난 18일 사상구청 영상회의실에서 사상구 청소년기자단으로 선발된 중·고등학생 21명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8기 사상구 청소년기자단 위촉식’을 개최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구정의 생생한 현장 체험을 위한 사상구 환경통합관제센터 견학, “기자의 정의와 기사 작성요령”이라는 주제로 부산일보 현직 기자 특강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앞으로 사상구 청소년기자단은 학교와 지역현장에서 일어나는 흥미롭고 생생한 소식을 청소년의 시각에서 취재하여 주민에게 전달하는 역할을 할 예정이다.

김대근 사상구청장은 “사상구를 청소년의 시각에서 바라보고 표현하는 청소년기자단 활동이 구정 홍보 및 건전한 청소년문화 정착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제8기 청소년기자단을 격려했다.

이상철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