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성원전 맥스터 증설 촉구 원전노동조합 합동 성명서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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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성원전 맥스터 증설 촉구 원전노동조합 합동 성명서 전문
  • 최원섭 기자
  • 승인 2020.05.21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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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글로벌뉴스통신)월성원전 맥스터증설 촉구 기자회견 월성원전 노조위원장
(사진:글로벌뉴스통신)월성원전 맥스터증설 촉구 기자회견 월성원전 노조위원장

존경하는 경주시민 여러분 !

지난 40년간 월성1호기를 시작으로 신월성 2호기까지 우리 월성본부 노동조합은 안전하고 깨끗한 전기를 공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왔으며, 끊임없이 지역과 소통하고 지역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정부의 탈원전 정책은 국가기간산업인 전력산업의 중요성을 무시한 성급하고 졸속하며, 또한 환경 파괴적 행위입니다. 또한 일부에서는 우리 원전 노동자를 마피아라 호도하기도 하고, 명확한 과학적 이론에 근거하지 않고 몇몇 원전사고만을 침소봉대하여 알리며 발전소가 마치 곧 위험의 생산지인양 전문지식이 없는 일반시민들을 호도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 원전 노동자는 그저 묵묵히 이러한 비난을 감내하며 각자의 자리에서 국가 기간산업을 책임지고 있다는 신념으로 지금 이 순간에도 자신의 맡은 바 임무에 충실하게 수행하고 있습니다.

발전소 부지 내에 사용 후 연료를 임시로 보관하는 것은 이미 수십 년 전부터 검증된 공학적 기술로 안전하게 관리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것을 마치 그동안 하지 않던 위험한 행위를 새삼 스럽게 하는 것처럼 시민들을 속이는 단체도 있습니다.

존경하는 경주 시민 여러분! 여러분이 직접 판단하여 주십시오!

우리 원전 노동자는 법과 규정을 생명처럼 지키며 일하고 있습니다. 맥스터 증설 또한 그렇게 추진되고 있으며, 원안위의 건설허가도 이러한 법과 규정에 따라 승인되었습니다. 만일 맥스터가 증설되지 못 하고 사용 후 연료 보관 장소가 없어 월성 2,3,4호기가 내년 말에 정지하게 되면, 막대한 국가적 손실과 지역 경제의 부작용은 누가 책임질 것입니까? 정부입니까? 울산 북구 지역주민입니까?

바로 여기에 계신 원전 노동자와 경주지역 주민 여러분입니다.

맥스터 증설! 세계가 인정하는 최고의 원자력 기술로 반드시 책임지고 안전하게 관리하겠습니

다. 믿고 맡겨주십시오! 언제나 지역과 함께하는 원전 노동자가 맥스터! 끝까지 책임지겠습니다.

합법적 맥스터 즉각 건설하라!

맥스터 증설로 지역경제 지켜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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