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코스닥 기술분석보고서 발간사업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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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코스닥 기술분석보고서 발간사업 개시
  • 이도연 기자
  • 승인 2020.05.19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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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글로벌뉴스통신] 정부의 「코스닥시장 활성화를 통한 자본시장 혁신방안(’18.1.11, 금융위)」에 따라 한국예탁결제원과 한국거래소가 공동후원하고, 한국IR협의회가 발간사업을 주관하며 코스닥 상장기업에 대한 투자자의 정보접근성 확충을 위해 ‘18.5월부터 추진했다.

한국IR협의회(회장 안상환)는 5월19일(화) NICE평가정보(주), (주)나이스디앤비, 한국기업데이터(주) TCB 3사와 ’20년 코스닥 기술분석보고서 발간계약을 체결하고, 3차년도 발간사업을 개시하여, 혁신성장품목분석보고서와 기업 기술분석보고서 2종으로 구성되었으며, 기존의 산업테마보고서를 혁신성장품목분석보고서로 개편하여 정부육성 유망산업 및 세부품목별 분석정보를 강화할 계획이다.

(사진: 글로벌뉴스통신DB) 한국거래소(여의도)
(사진: 글로벌뉴스통신DB) 한국거래소(여의도)

TCB 3사가 일정 비율로 분담하여 총 630건의 보고서를 발간 예정이다. 보고서를 영상으로도 제작하여 유튜브 채널에 게재하고,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보고서 발간소식 알림서비스 제공하며, 한국IR협의회에서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IRTV’에서 영상 시청 가능하고, 카카오톡 ‘한국IR협의회’ 채널 추가 시 보고서 발간소식 알림 수신 및 보고서 조회 페이지로 이동 가능하다. 이 외에도 다양한 채널(한국거래소 투자자종합정보포털/SMILE 및 상장공시시스템/KIND, 한국예탁결제원 증권정보포털/SEIBro, 한국IR협의회 홈페이지, 네이버금융, FnGuide, 팍스넷 등)을 통해 보고서의 이용이 가능하다.

재무분석 강화, 동종기업 비교정보 및 핵심요약정보 제공 등 투자자의 니즈를 반영하여 투자판단 참고자료로서의 가치를 제고, 3차년도 코스닥 기술분석보고서는 ‘20.6.4(목)부터 ’21.5월까지 매주 목요일에 정기적으로 발간될 예정으로 한국거래소는 앞으로도 투자자의 의견을 반영하여 코스닥시장 및 상장기업에 관한 내실있는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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