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쟁력 있는 중소․회생기업 직접투자, 캠코와 기업지원펀드 LP 참여
[부산=글로벌뉴스통신]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 사장 문성유)가 운영 중인 ｢기업구조혁신지원센터｣에서는 오는 5월 26일(화)까지 기업구조조정 활성화에 참여할 자본시장투자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되는 자본시장투자자는 ｢기업구조혁신지원센터｣에 등록된 기업정보를 바탕으로 중소ㆍ회생기업 중 경쟁력 있는 기업에 직접투자하거나 캠코와 공동으로 기업지원펀드에 LP로 참여할 수 있다.
캠코는 5월 26일(화) 모집 마감(16:00) 후 대상자격 및 결격 사유 등 적정성 심사를 거쳐 자본시장투자자를 선정하고, 결과를 6월 4일(목)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기업구조혁신지원센터 홈페이지 온기업(www.oncorp.or.kr) 및 한국성장금융, 금융투자협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캠코 김장권 기업지원총괄처장은 “｢기업구조혁신지원센터｣에서 제공하는 회생기업 등 정보를 활용하면 대상기업 발굴과 검증 비용을 줄일 수 있다.”며, “자본시장투자자와 함께 중소･회생기업 유동성 공급과 경영정상화를 지원함으로써 자본시장 중심의 구조조정을 활성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글로벌뉴스통신GN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