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 사상구 주례2지구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의 조합장과 이사들이 해임 되는 사태가 벌어졌다.
지난 1월경 주례2지구 조합장을 맡고 있는 이모씨의 비리가 발각 되어 임시 총회를 열어 조합장과 이사들을 해임하기로 결정하고 임시 총회결과 해임이 결정 되어 법원에 방해금지가처분과 직무집행금지가처분을 신청하여 5월 1일 승소 판결을 받았다. 해임된 이모 조합장은 비리협의에 대해 경찰에서 내사가 진행중이라고 한다.
조합원인 최모씨가 현재 주례2지구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의 조합장과 실무진들이 없다보니 조합원들은 답답한 마음과 불안한 마음이라고 말을 하며 빠른 시간에 정상화가 되어 조합원들이 안심하고 주례2지구 주택재개발정비사업에 동참 할 수 있었으면 한다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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