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글로벌뉴스통신] 경상북도영주교육지원청(교육장 김점섭)은 5월11일부터 6월말까지 영주 관내 유·초·중·고등학교 정보보호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정보보호 연수”를 실시한다. 금번 연수는 코로나-19로 인한 온라인수업 시행 등으로 집합연수가 힘든 점을 감안하여 지역교육청에서 직접 학교로 방문하여 연수를 진행한다.
2020년도 학교에서 추진하여야 할 정보보안 및 개인정보 보호 업무 추진계획을 토대로 세부 업무 처리 절차를 안내하고, 학교 정보업무 처리 중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문제에 대한 해결 방안과 정보시스템 이용에 대한 충분한 예시 자료를 제공하여 일선 현장에 도움이 되고자 노력하였다.
김점섭 교육장은 “보안은 사소한 것으로부터 시작되므로 소중한 정보를 지키기 위해서는 교직원 개개인의 관심이 필요하여 이번 연수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교원의 업무 경감을 위해 현장을 찾아가는 교육행정 강화에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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