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개학 - 생활속 거리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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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개학 - 생활속 거리두기
  • 송영기 기자
  • 승인 2020.05.15 21: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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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글로벌뉴스통신]

 

(예전엔 학부모가 직접 기숙사 방까지 일일이 개별적으로 짐을 날났으나, 이번에는 코로나 19 확산예방을 위해, 학교 직원들이 승용차 트렁크에서 직접 꺼내고 자기들이 전부 대신 운반해 주었다.학부모의 기숙사방  출입과 근접을 일체 방지하니 이번 나들이는 오히려 편했다. 교통체증도 없었고 ! )
(예전엔 학부모가 직접 기숙사 방까지 일일이 개별적으로 짐을 날났으나, 이번에는 코로나 19 확산예방을 위해, 학교 직원들이 승용차 트렁크에서 직접 꺼내고 자기들이 전부 대신 운반해 주었다.학부모의 기숙사방  출입과 근접을 일체 방지하니 이번 나들이는 오히려 편했다. 교통체증도 없었고 ! )

 

  드디어 개학 - 생활속 거리두기

                  송 영 기  (디카시)

 

밤새워 내린 봄비  고추 모종 생기나고

검정색 차에 쌓인  송화가루  씻어내려

비갠후 가족과 함께 오랜만에 지방가네

 

방학이 끝난지가  수개월이 되었는데

개학을 이제하니  짐가지고 기숙사에

막내딸 데려다주려 나들이겸 멀리왔네

 

 

(기숙사에서 먹을 간식과 주줌부리를 미리 사가지고 가니, 4명의 자식중 막내라서, 부모는 오히려 젊게 산다고 할까)
(기숙사에서 먹을 간식과 주줌부리를 미리 사가지고 가니, 4명의 자식중 막내라서, 부모는 오히려 젊게 산다고 할까)

(사진촬영 : 글로벌뉴스통신, 송영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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