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글로벌뉴스통신]최준식 경주농협 조합장이 농협중앙회가 수여하는 2019년 종합경영평가 우수 조합장상을 수상했다.
전국 농.축협 종합경영평가는 농협중앙회가 농.축협의 재무상태 및 농업인 실익 부문과 투명경영 등 경영관리를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경영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조합원에 대한 실익 증진과 봉사 기능이 우수한 조합장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경영 우수부문은 전국 1,118개 농.축협에서 총 득점 상위 30개 농.축협을 선정하여 시상하며 경북 도내에서는 경주농협과 김천농협 남울진농협등 3개 농협이 수상하였다.
경주농협 최준식 조합장은 취임 1년만에 지난 3월10일 예수금 7천억 달성탑 수상과 함께 이번 종합경영평가 우수농협 조합장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최준식 조합장은 “항상 조합원과 함께하는 농협의 이념 구현을 위하여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하고 “조합장을 믿고 열심히 노력해준 직원들의 노고와 조합을 위하여 조언을 아끼지 않는 임원들이 있었기에 수상하게 되었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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