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조대왕, 효의왕후 건릉기신제향 봉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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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조대왕, 효의왕후 건릉기신제향 봉행
  • 김진홍 논설위원
  • 승인 2020.05.10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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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조 대왕 220주기, 효의 왕후 199주기)
(사진촬영 : 김진홍 논설위원) 제향봉행 이모저모
(사진촬영 : 김진홍 논설위원) 제향봉행 이모저모

[화성=글로벌뉴스통신]문화재 궁능 유적본부 주최, 화성시 및 화성문화원 후원으로 건릉기신제향 봉행행사가 지난 5월9일(토) 11시30분 화성시 융건릉의 건릉에서 전주이씨 대종회 및 청풍김씨 대종회에서 많은 종현들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되었다.

이번 기신 제향은 정조대왕은 220주기(周忌), 효의왕후는 199주기(周忌)봉행 행사로서 이씨조선시대 가장 훌륭한 업적을 남긴 대왕과 착하고 어진 왕후로 알려져 있고 재임 중 부왕의 릉(융릉)을 참배키 위해서 서울서 직접 행차시 과천 남태령 거쳐 의왕시 왕곡동 왕림마을에 들려 휴식을 취했는데 사실은 세자시절 글을 친히 가르쳐준 청풍김씨 김종수 대감의 선영의 묘역을 지나가게 되어 있어 이는 경의를 표하기 위해서 말에서 내렸다는 이야기가 정설로 전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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